SPERO는 라틴어로
'희망하다, 소망하다, 꿈꾸다' 라는 의미입니다.
2014년 12월 개관이래로 활발한 전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스페로 갤러리는 그동안 일반인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예술작품을 생활속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카페공간에 갤러리를 도입함으로써 작품이 생활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유도했고 우리에게 생소했던 미디어아트와 같은 작품들을 전시하면서도, 반대로 우리에게 유용한 실내건축전이나 캘리그라피전, 한국정서의 민화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가들에게는 쾌적한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예술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고, 소망하고, 꿈꾸는 우리는 스페로갤러리입니다."
지역사회에는 예술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고, 소망하고, 꿈꾸는 우리는 스페로갤러리입니다."